스프링 부트를 공부하면서 정보처리기사를 준비중이다. 일단 필기는 준수하게 통과했고, 실기를 공부하고 있다. 사람인과 잡플래닛에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올려놨다. 깃허브는 국비교육때 진행한 프로젝트를 올려놓았고, 링크는 cafe24에 호스팅한 사이트를 직접적으로 올려놓았다. 기본적으로 연락오는 곳들은 SI업체가 많았고, 형식상으로 메일을 보내는 곳이 대부분이었다. '귀하가 우리 회사가 찾는 인재 같아서...'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와닿는게 없었다. 그러던 중, 일본계 한국기업에서 연락이 왔다. 하지만 백엔드가 아닌 프론트앤드였다. 좋았던 점은 만화 관련 일을 다루는 곳이었다.(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달고 살았다보니...) 나는 분명 'UI/UX 프론트 반'을 나오긴 했지만, 반 이름은 대부분 명목상 짓는 경우가..